간신 다시보기
소개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출연진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관람평
주지훈과 김강우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지 미처 몰랐음… 진짜 말그대로 미친 연기력인 듯
임지연 연기가 살짝 아쉽지만 주지훈 김강우 연기가 진짜 대박! 원래 이렇게 잘했나ㅋㅋㅋ 영상미도 좋아서 재밌게 보았음
잔인하고 선정적인 부분이 많다.
이영화는 애인,친구,가족 모두와두 같이볼수없을것같았다. 영화내용의 흡입력도없고 무의미한 장면들만 적나라하게 나와서 결국 영화끝나기전 중간에 상영관에서 나오게된 첫 영화이다.
여성분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영화가 될듯..스토리라도 있던가.. 보면 볼 수록 이도저도 아닌 느낌…의상, 무대, 중간중간 판소리 같은 거는 좋앗는데 대사가 너무 선정적이고, 장면도 선정적이고.. 잔인하고… 중간에 보다 나왔어요.
??? 영화를 본 솔직한 마음이다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단지 피만있는 잔인성 돋보이는 영화.영화 다보니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파오데. 에이 한마디로 기분 나쁜 영화.절대 비추
너무 선정적이며 보기힘든 장면들이 나와 보는 내내 역겨웠어요아무리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지만.. 소재자체가 영….
첫날 평점좋아 보러갔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한 3점쯤 주고 싶은데 평점이 너무 높아 1점 드릴께요!
보지마세요 보다가 나오고싶었는데 돈아까워서보다가시간이 아까웠던영화
영화의 주가 간신이라는 내용보다는 너무성적으로만 비중을많이 차지해서 아쉬운부분이 있었다
야하지도 않고 상스럽고.. 작품성도 없고 재밌는 포인트를 전혀 모르겠는 영화
아 배고프네 영화끝나고 뭐먹지 하고…시작했으나.. 끝나고 비위상하고 입맛떨어지고…아.. 더럽다.. 연기는 참좋았으나..영화내용이 진짜 똥임
남자배우들이 생각보다 광적인 연기를 잘하는 것 빼곤 진짜 볼꺼없음.특히 여배우(인간중독) 연기 어쩜 안느냐…그냥 딱 광고 겁나 돈 들여서 관객모으는구나 싶음.기대 안하고 봤지만,역시나 그렇구나 그랬구나 싶음,올해 최악의 영화론 별이다섯개
영화의 제작의도를 못찾겠어요. 팩트로는 알고있긴 했는데 굳이 영화로 만든 이유. 감동도 교훈도 없고 오로지 선정적으로 관객들을 끌으려한 지극히 상업성 영화로 밖에 연기들은 나쁘지 않던데 그래도 그건 재료같은 요소이죠. 본질에서 의미를 못
동안 본 19 금 영화중 단연 최고수위다 광기어린 연산의잔혹함에 눌려 야하기보다는 처절함이 먼저 느껴진다 사랑에 굶주린 채 몸만커져버린 비성숙된 인간의 모습이다 연산이 김강우인지 깅강우가 원래 연산이었는지 윈래부터 하나였었는듯
가족이랑 보지마세요 민망하고 정말이지 주제를알수도없고 별롭니다
..수위가 엄청높은 영화임에도 배우들 연기가 너무좋아서 끝날때까지도 집중하며 본여화…김강우 주지훈 연기 짱
미치지 않고서야 살 수 없는 시대상이 잘 담긴 것 같아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임정희씨?이쁘더라구요..댓글들좀 읽어보고 갔는데..야하고,잔인해요..변태 같아요
19세가 야해서라기보다 잔인해서 붙은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서 볼만 했습니다~
출연배우들이 아깝다 차라리 낮에 tv로 본 순수의시대가 차라리 볼만하다 이건 동성애자 뽀르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