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다시보기
소개
국민 일인당 천원씩 일주일 안에 1억 원이 되지 않으면 유괴한 아이를 죽이겠다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다. 천원 유괴사건이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는 사이, 사회복지사인 ‘오순’이 돌봐주던 ‘보라’라는 아이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되고, 보라 역시 어디론가 사라졌다. 사건을 조사하던 신입 경찰 ‘지원’은 보라 아버지는 물론 학대부모들의 불의를 참지 못했던 오순을 의심하는데… 학대하는 부모, 구해주는 유괴범. 우리는 누구 편에 서야 하나요?
출연진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 서영화, 정은표, 김평조
관람평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알겠으나, 그걸 뒷받침 할 만한 연기, 전개, 각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동 학대, 가정 폭력등등 같은 맥락의 주제를 다룬 영화 <세자매>를 추천드립니다.
박하선님 나온다해서 바로보러갔습니다독립영화특성상 색이짙어서 보기힘들거나 영상미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었나봅니다…ㅎㅎ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잘보고갑니다. 특히 감소현양 너무 귀여웠습니다
박하선의 연기 최고였어요
끝까지 몰입해서 볼수 있었어요
결코 뻔하지 않은 영화. 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