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다시보기
소개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출연진
황정민, 현빈, 강기영
관람평
실관람자입니다.영화보는 내내 잠이랑 교섭하다가 왔어요
착각하시는 분들 좀 있는데 인질들에 몰입하라고 만든 영화 아닙니다. 인질들은 그냥 빌런이라고 생각하시고 빌런 때문에 공무원들 개고생하는 영화로 조금 시선을 달리해서 보면 볼만합니다.
하지 말고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굳이 가지 말라는 곳을 가서는 국민들에게 왜 피해는 주는 건지..선교 할 곳이 저런 곳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이 탈레반에게 납치된 우리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
인질들이 죽을 때 슬프지 않았고 인질들이 풀려날 때 기쁘지 않았다. 감동적이지도 즐겁지도 않고 카타르시스도 없었다. 소재가 아쉬웠고 결말도 맥 빠지는 허무함만 남는다. 돈 내고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지루하게 다뤄낸다
머나먼 타국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쓰던 사람들의 고단한 노력에 박수를…
실화라서 더 화가나는 사실. 애석하게도 사실적 감동보다 종교적 이기심에 더 집중이된다.
피랍자들에 감정이입이 안되니 똥씹은 표정으로 보게됨 저런거 구하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고생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갖다버렸나
“왜 여길와서 엄한사람 고생을 시키냐..” 나도 진짜 너무 하고 싶었던 말.
차라리 시원하게 돌려까는 영화를 만들던가 교회 사람들 별점테러 안맞으려고 애매하게 만들다 망한거다이건
저런 일을 겪고도 저 샘물교회는 2011년에 또 아프간 가겠다고 여행금지국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단다. 기도 안차는 민폐 집단들
처음부터 끝까지 고구마. 실화바탕이라 더 짜증남..온국민에게 민폐끼치는 지들만의 선교.. 가지말라는데 가지마라.
소재를 왜 샘물교회건을 해야만했는지 모르겠다. 인질에 대해 불쌍함보단 영화대사대로 “왜 저길 가서 다른 사람이 고생”을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되고 공무원들이 애처롭다. 그렇다고 교섭과정이 스피디하거나 스릴넘치지
인질에 공감이 안되니 영화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다
비슷한시기 일본인 남성은 단체에 납치당해 결국 살해당하고 그 가족은 의연하게 대처를 했는데 우리는 소송걸었지.감독 덕분에 땡땡교회 사건을 잊지않게 해준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슬람국에 선교는 자살행위 이라는것을 모두 다 알게해준 천
대한민국에게 구해달라고 할 게 아니라 하나님께 그래야지
샘물교회 600억 주고 데려온 실화 아직도 영업중 교인으로서 쪽팔리다
처음부터 끝까지 밋밋…. 실제 사건에 전국민이 분노했어서 그런지 공감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