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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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Stage 1.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Stage 2. 미진의 단독 행동!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Stage 3. 시작된 작전! 일련의 사건으로 연희동의 사설 경호인력이 보강되고, 주안은 ‘그 사람’의 비서실장인 탁실장을 대상으로 한 로비에 성공, ‘그 사람’과의 단독 면담 날짜를 잡는다. D-day 2006. 05. 18. 드디어 그날! 저격 위치를 확보한 미진, 경찰 병력을 저지할 진배 일행, 그리고 김갑세와 주안은 탁실장을 이용하여 검문을 통과하고 드디어 연희동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집요한 추적으로 암살 작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경호실장인 마상렬의 명령으로 연희동 안팎은 빠르게 진압된다. 미진에게까지 포위망은 좁혀지고 사라졌던 정혁이 나타나 작전을 저지하는데… 일촉즉발의 상황, 그들의 거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출연진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이미도, 조덕제, 김의성, 안석환

관람평

얼마나 악행을 일삼았으면 버젓히 살아있는대 국민모금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까 참 치욕적이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는 시간이다 더러운 덧글로 나라의 역사를 잊으려는 자들은 웃어라. 너희는 웃어도 훗날 그 자녀들이 처절히 그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일베충들 평점조작 가관이군 이런 명작을 폄하하는 일베충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좀비들이다

앞부분에 애니메이션 부분 보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결말이 답답할 뿐이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애쓰신 분들은 욕을 먹고,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들은 왜 행복하게 누릴거 누리며 사는걸까요?

일베충년들 평점 드럽게 깎아먹네 518은 민주화운동이다 새끼들아

광주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항상 고맙습니다

민간인 코스프레 하려 애쓰는 일베충들 참 많구나;

1점 준 애들은 니들 존경하는 그분 따라 평생 월급 29만원만 벌어라 ㅋㅋㅋㅋ

민주화를 위해 희생되었던 분들과 아직도 그것들이 잊혀지지않는 남아있는 분들을 생각하게 됐던 영화였습니다

댓글보고기가찬다 난서울사람인데 영화보고 느낀게많았다 우리부모님세대들이 민주화를이루지않았다면 지금도 독재정권아래 살고있겠지 날조영화라는 새끼들은 편안한데서 밥맥여주니까 행복이당연한건줄알겠지 만나서는 암말도 못할새끼들이 인터넷으로… 펼쳐보기

영화 자체를 말하자면 10점은 과한것같지만, 어쩌면 누군가는 잊고있을 또 누군가는 듣지않으려하는 소재를 다뤄준점에 큰박수와 고마움을 담습니다.

내가 사는 2013년에 전두환이 끼여있다는 – 소름끼치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영화. 힘겹게 세상에 나와준 것만 으로도 박수!!! 잊지 않고 잘 지옥행으로 모셔다 드려야겠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우리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직도 전대갈 OO끼 추종하는 인간들있냐?

진실을 왜곡이라하는 너희들은 뭐지?

역사를 모르거나 왜곡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의미는 깊지만 영화로만 두고 본다면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해서 별점을 하나 뺐습니다.

영화이니 죽였으면했습니다.. 열린 결말.. 아직까지 이갈고있는 후손이 건재하다.. 보는내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2012년 개봉한 영화가 정권이 바뀌니 TV최초 방영.. 하..

잊지말아야할영화. 전두환이 아직살아있다는게 소름끼침

29년이란 이름으로 09년에 개봉예정이었던 영화를 어딘가의 압박으로 무산되었다가 어려운환경속에 국민들이 모금함으로써 제작되었죠. 제작비만 많았어도 영화의 완성도는 좋았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받았던 메세지는 기대이상었으니 잊지맙시다.

내 고향 부산광안리. 오랫동안 전라도 폄하해왔다.나도 모르게 언론에서 떠드는것만 보고 세뇌당해서.근데. 이젠 못 그러겠다.이제는. 워낙 인터넷 세계가 펼쳐있으니까ㅡ 진실을 찾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가 생겼으니까.과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별점테러하러 온 베충이들 다 박멸되길 바라며..

용서 받을 기회를 ‘영원히’ 박탈된 전두환. 사면 받을땐 옳다쿠나 좋았지? 기회를 줘도 사과 안할 놈이란건 알고 있었어. 네 놈은 역사 속에 추잡한 괴물로 영원히 기억될 것.

최근에 학교 과제로 이 영화를 조사하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된 것은 물론,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처음 알게 되고, 과제했던 그 당시에, 합창이어서 그게 왜 문제였던 건지도 알게 된 나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