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다시보기
소개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출연진
류승룡, 박신혜, 김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관람평
영화는 뻔했고 설정은 억지였다 하지만 그걸 살려낸 배우들이 대단한영화. 그중심엔 류승룡이있었다
천만영화의 부끄러운 실체. 배우들간의 앙상블은 훌륭했으나 작위적이고 평면적인 스토리, 후반부 쥐어짜는 신파극.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천만관객을 끌어모은 것은 오직 배우들의 힘.
뜬금없는 열기구…
보는 내내 기분 더러워지는 영화. 공권력의 수장의 딸이 죽었다는 이유로 모든 증거가 아무 소용이 없게 되고 재판전에 피의자를 피해자측 사람이 만난다는거 자체가 뻥에 국선변호사들 쓰레기 만드는 영화
사랑과 가족이라는 테마를 만들려다보니 작위적 감동과 인위적인 슬픔을 남발했음
공권력에 무릎꿇는 무력함에 기분만 나빠지고 뭐가 순수한 슬픔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 과도한 설정과 사건들. 배우들 연기력엔 찬사를 보내지만 영화로서의 작품성은 떨어지는 듯 보인다.
40대 딸아이 아빤데 혼자 보다가 폭풍 눈물 생긴건 완전 산적인데…
개연성 무시, 억지감성팔이, 눈물강요, 게다가 범죄미화까지.. 배우들이 아깝다 이딴영화가 천만이라니ㅜㅜ으
아니..ㅋㅋ 재미다 감동이다 이런거 못느껴서 점수 낮게 주는건 이해하는데ㅋㅋ 현실성 떨어진다 억지다는 뭔 개솔??ㅋㅋ 영화니까 당연한거 아냐?? 그럼 못사는 여자가 백만장자 만나서 신데렐라 인생역전은 말이되고?? 받아들이는수준들 하고는…ㅉㅉ
초반 박신혜 법정씬에서 이미 영화끝남.남은 것은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강요한다. 억지로 짜내는 감정은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우려나오는 깊은 감동을 선사할수없다.
영화가 처음부터 판지스러웠으면 몰라도 현실적인설정으로 가다가 열기구 장면부터 너무 갑자기 판타지로돌변해서 몰입도를 떨어뜨리는듯…그리고 저는 마지막 슬픈장면은 너무 억지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8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류승룡씨의 연기변신…저는 좋게 봤구요저는 억지로 짜내지않고 안울고볼려고 해도막 눈물이 나오던 장면이 많던데평들 보니깐 다 부정적이시네요전 잘봤습니다
왜 인기많은 영화중에는 이런 감성팔이 영화들이있는지모르겠다. 내용이 너무뻔하고 억지로 울어야할것같은 분위기이다. 이런영화가 인기많은걸보니 역시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에겐 감성팔이영화가딱인듯하다. 무작정 평점높다고 보다가는 진국인 영화들은